라오스 유심 이심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라오스로 10일간 봉사활동을 가신다니,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되실 것 같아요!
봉사활동 중이라 하루 종일 학교 스케줄에 따라 다니신다면 인터넷 사용 여부에 따라 결정하면 돼요.
학교나 숙소에서 Wi-Fi만 사용한다면 유심이나 이심 없이도 충분할 수 있어요.
외출 중 지도 앱, 메신저, 번역기 등을 사용해야 하거나 긴급 상황에 대비하려면 유심/이심을 준비하는 게 좋아요. 현지에서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있으면 훨씬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라오스 유심/이심은 데이터 요금이 비교적 저렴해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이심이랑 유심은 인터넷으로 구매도 가능하고 현지 공항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그리고 저도 몇달전에 동남아로 여행을 갔다가 장거리 비행의 무서움을 제대로 느꼈어요.
저가항공 이코노미 좌석이라 처음엔 괜찮았는데, 3시간쯤 지나니까 엉덩이도 아프고 허리도 뻐근해서 도착할 땐 진짜 녹초가 됐었거든요. 여행 첫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그냥 쉬어야 했던 게 아직도 아쉬워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